뉴욕총영사, 뉴저지주에 한국 역사·문화 교육 관심 요청

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13일 미국 뉴저지 주정부에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이 정규 학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. 김 총영사는 이날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와 만나 한인사회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총영사관 측이 밝혔다. 또한 김 총영사는 뉴저지 거주 한인들을 위해 주정부의 각종 행정 서비스에 한국어를 도입해달라고 요청했다. 이에 대해 머피 주지사는 한인사회와의 … 뉴욕총영사, 뉴저지주에 한국 역사·문화 교육 관심 요청 계속 읽기